만취한 전도연, 한도 초과 러블리함(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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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의 러블리했던 취중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측은 1월 22일 지난 3회 엔딩을 장식했던 행선(전도연 분)의 깜짝 취중 고백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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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도연의 러블리했던 취중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측은 1월 22일 지난 3회 엔딩을 장식했던 행선(전도연 분)의 깜짝 취중 고백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행선은 치열(정경호 분)이 해이(노윤서 분)가 수업을 듣는 강의의 선생님이자 녹은로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는 행선이 단순한 반찬가게 사장이 아닌 학부모였다는 것을 알게 된 치열 또한 마찬가지. 그렇게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180도 확 뒤바뀌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올케어 반 학부모 설명회에 늦을 뻔한 치열에게 행선이 스쿠터 뒷자리를 내주고 지각을 면하게 도와주면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여기에 3회 엔딩에서는 해이의 올케어 반 합격 소식에 기뻐 영주(이봉련 분)와 축하주를 마시고 취한 행선이 치열을 발견하고는 “제가 선생님 진짜 좋아하는 거 알죠”라고 외치며 그를 번쩍 안아 드는 장면이 등장, 상극인 줄 알았던 둘의 관계 변화에 불을 지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치열에게 깜짝 고백을 하기에 앞서 영주에게 먼저 고백을 하는 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주를 꼭 껴안고 진짜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꽉 채운 취중 진담을 전하고 있던 행선.
곧 치열을 발견한 행선은 마치 산 정상에서 메아리를 외치듯 “최치열 쓰앵님”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는 양팔을 방방 휘두르며 치열에게 달려가는 행선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대로 얼음이 돼 서 있는 치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특징은 바로 행선이 기분 좋게 취하면 그 사랑스러운 매력이 두 배가 된다는 것. 눈을 거의 반쯤 감은 채 치열을 부르고 있는 표정부터 치열에게 달려가는 뒤태까지, 러블리함 그 자체다.
하지만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은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행선의 표정을 담았다. 숙취 해소제를 옆에 두고 엎드려 있는 모습부터 거의 해탈에 가까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행선. 과연 행선에게 두통을 불러온 것이 숙취 때문인지, 아니면 하나 둘 씩 떠오르는 전날의 기억 때문인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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