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너무 좋아” 30살 셀레나 고메즈, 체인스모커스 멤버 열애설 부인[해외이슈](종합)
2023. 1. 22. 11:1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30)가 체인스모커스 멤버 앤드류 태거트(33)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 “난 싱글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그가 태거트와 함게 볼링을 치는 사진이 폭로된 이후 나온 입장이다. 태거트와 사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US위클리는 지난 16일 “고메즈와 태거트는 그들의 로맨스를 숨기려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볼링을 치고 영화도 보러간다”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고메즈와 태거트는 너무 다정하다”면서 “셀레나는 그에게서 거의 손을 뗄 수 없다. 함께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와 오랜 시간 동안 열애와 결별을 반복했던 고메즈는 이후에 제드, 니얼 호란, 찰리 푸스 등과 사귀었다. 2017년 위켄드와 데이트를 즐긴 이후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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