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팬사랑 엄청나네…소원 이뤄주고 "좋아?"

2023. 1. 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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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43)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21일 "팬분들의 소원 드리기"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미용실에서 빼어난 민낯 미모를 뽐내는 옥주현의 영상이다. 옥주현은 팬들이 염원해온 '톤 다운' 헤어 염색으로 등장했다. 정면을 바라본 채 살짝 미소 띤 옥주현은 "좋아?"라며 크게 웃어 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옥주현의 근황을 접한 수많은 팬은 "설이 아니라 무슨 소원 성취 대축제의 날인가", "좋나고요? 네! 매우 몹시 많이 좋아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베토벤'에서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고 있다.

[사진 = 옥주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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