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故 나철 애도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 미안해"
2023. 1. 22. 11:0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배우 고(故) 나철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22일 김고은은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과 함께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어 김고은은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 남아 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고 남겼다.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 받던 중 21일 숨졌다. 고인은 김고은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2022)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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