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도 체류형 관광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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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가 명품관광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가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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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문화관광지 조성하는데 최선"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가 명품관광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중 6번째 이름을 올린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료로 지역활성화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해 10월 2만㎡황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320m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
아찔한 한국판 잔도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단양강 잔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선정한 '2020야간관광100선' 선정에 이어 큰 성과를 이뤘다.
단양강 잔도는2017년 개장한 이래 10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
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1.2㎞, 폭 2m의 친환경공법으로 조성된 단양강 잔도는 낮과 밤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가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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