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설 연휴 첫날 888명 확진…지난주 대비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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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14일) 확진자수(2151명)보다 1263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 토요일 확진자수가 100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15일(993명) 이후 약 3달만이다.
최근 한주간 발생한 확진자수는 774→2949→2417→1885→1824→1942→88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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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88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8만14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14일) 확진자수(2151명)보다 1263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 토요일 확진자수가 100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15일(993명) 이후 약 3달만이다.
최근 한주간 발생한 확진자수는 774→2949→2417→1885→1824→1942→888명 순이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7.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8.3%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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