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서부전선 최전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이 설 연 첫날인 21일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 최전방을 찾아 경계태세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사령관은 JSA경비대대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판문점 및 대성동 등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 중인 JSA 장병을 격려했다.
이어 전 사령관은 육군 1사단 GOP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과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 작전수행절차 등을 확인하고 장병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이 설 연 첫날인 21일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 최전방을 찾아 경계태세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사령관은 JSA경비대대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판문점 및 대성동 등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 중인 JSA 장병을 격려했다.
그는 "공동경비구역(JSA)은 최전방에서 한미 장병이 연합 편성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유일한 곳이자 강력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다"며 "한미 장병 모두가 긴밀한 작전공조체계를 통해 완벽한 작전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 사령관은 육군 1사단 GOP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과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 작전수행절차 등을 확인하고 장병을 격려했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