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치열한 상속 전쟁에 기겁 "얘네 지금 눈 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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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는 희로애락을 오가는 박 터지는 상속 전쟁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상속 전쟁을 통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박 터지는 재벌집' 레이스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박'을 터트려 각자의 재산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추가로 '고' 또는 '스톱'으로 지분을 늘려갈 수 있다는 룰이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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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런닝맨'에서는 희로애락을 오가는 박 터지는 상속 전쟁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상속 전쟁을 통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박 터지는 재벌집' 레이스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박'을 터트려 각자의 재산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추가로 '고' 또는 '스톱'으로 지분을 늘려갈 수 있다는 룰이 함께 공개된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내 심리를 이용한 게임이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다른 멤버들도 "나도 끝까지 고", "오늘 욕망의 끝을 보자!"며 치열한 상속 전쟁을 예고한다.
본격적인 '박 터트리기'가 시작되자 '불나방 남매' 하하와 전소민은 일확천금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고, 다른 멤버들의 재산까지 빌붙으며 "끝까지 가자!", "오늘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며 박 주변을 떠나지 못한다. 또 한 멤버는 연속해서 박을 터뜨리며 한 방을 노렸지만, 파산 위기에 봉착해 멤버들은 "저주의 시작이다"며 모두 등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반면 유재석은 "내 사전에 스톱이란 없다!", "무조건 간다"며 자신만만했던 초반의 모습과 달리,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갑작스럽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대박에 혈안이 된 멤버들을 향해 "얘네 지금 눈이 돌았다니까?"며 기겁하고 자리를 피하는 등 평소와 상반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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