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의 비행'…'송골매' 콘서트, 방송 시청률 6% 기록

유준하 2023. 1.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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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음악의 전설적 밴드인 '송골매'의 배철수와 구창모가 다시 뭉친 콘서트가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 KBS2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 시청률은 6%로 집계됐다.

특히 배철수는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뮤지션으로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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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한국 록 음악의 전설적 밴드인 ‘송골매’의 배철수와 구창모가 다시 뭉친 콘서트가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 KBS2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 시청률은 6%로 집계됐다. 방송에서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작으로 ‘모여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아가에게’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배철수는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뮤지션으로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실상 이번 공연이 송골매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공연에는 엑소의 수호와 장기하, 배우 이선균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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