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 내려야지… '괴물' 김민재, 팬서비스도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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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SSC 나폴리)가 한국팬들에게 뛰어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한국팬 2명은 김민재의 유니폼을 내밀며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김민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몸 조심하면서 유럽 여행하세요"라며 한국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국팬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김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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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민재(27·SSC 나폴리)가 한국팬들에게 뛰어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사인은 물론 차에서 내려 사진까지 찍었다.
김민재는 21일 유튜브 채널인 '코멧킴'에 등장했다. 훈련장을 찾아온 한국팬들을 보자, 차를 멈추고 반갑게 맞이했다.
김민재는 훈련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이었다. 그럼에도 한국팬들을 보자, 곧바로 사인을 시작했다. 한국팬 2명은 김민재의 유니폼을 내밀며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김민재는 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 팬이 "혹시 무슨 김 씨세요? 전 김해 김 씨인데"라고 말하자, 김민재는 "안동 김 씨요"라고 말하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한 팬이 "혹시 사진 한 번만 찍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직접 차에서 내리기도 했다. 한국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팬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김민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몸 조심하면서 유럽 여행하세요"라며 한국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떠날 때까지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 한국팬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김민재다.
한편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22일(한국시간) 오전 2시 펼쳐진 살레르니타나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폴리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나폴리는 승점 50점으로 세리에A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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