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슬램덩크' 2위·'아바타2' 3위

이유나 2023. 1.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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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씨 주연의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교섭'은 16만 3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자리매김했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교섭'은 누적 관객수 42만 8652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9만 91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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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씨 주연의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교섭'은 16만 3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자리매김했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교섭'은 누적 관객수 42만 8652명을 달성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씨, 현빈 씨, 강기영 씨 등이 출연하고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기를 더하는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전날 10만 2659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25만 9982명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9만 91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롱런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970만 5863명으로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아바타 2'가 24.0%(14만1000여 장)로 1위, 교섭이 21.9%(12만9000여 장)로 2위에 올라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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