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정량 미달 판매 3년간 846건

소재형 2023. 1.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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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주유소에서 품질이 불량한 석유를 판매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된 사례가 80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실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불량 석유 판매 등으로 인한 적발 건수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846건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유사 석유 판매가 4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짜 석유 판매와 정량 미달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가짜석유 #정량미달 #불법행위 #한국석유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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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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