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451명, 전주보다 383명↓…사망 4명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이 발생했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32명 적은 인원이며, 전주보다는 383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115명, 춘천 94명, 강릉 58명, 동해 36명, 속초 22명, 홍천 17명, 철원 15명, 평창 14명, 삼척 11명, 횡성 7명, 영월 9명, 양구 10명, 인제 9명, 양양 9명, 화천 8명, 고성 7명, 정선 6명, 태백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440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4명 늘어 1269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3.6%(119개 중 40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0개가 사용돼 45.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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