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도겸, 장난감 들고 천진난만 비주얼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부석순 도겸이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1월 22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 두 번째 주자 도겸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고, 공룡 장난감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인 장난감 블록 조각을 깔고 앉아 있는 등 위트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부석순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한편 부석순은 1월 24일까지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