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잘생기진 않았지만 샤워 후엔 외모 고점”(쇼킹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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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외모 성수기(?)를 고백한다.
사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스토리텔러 랄랄은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그러자 배성재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라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낸다.
배성재는 그제야 "객관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샤워하고 거울을 보면 지금이 제일 외모의 고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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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성재가 외모 성수기(?)를 고백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네가 빠진 세계’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다가 주변인들까지 파멸로 몰고 간 속 터지는 사연들이 펼쳐진다.
이날 차트 5위에는 ‘일류 미남의 하류 인생’이 오른다. 사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스토리텔러 랄랄은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그러자 배성재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라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랄랄은 “남자들은 씻고 나오면 거울을 보고 ‘나 좀 잘생겼는데’라고 생각한다던데..”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배성재는 그제야 “객관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샤워하고 거울을 보면 지금이 제일 외모의 고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승국 역시 “남자들에겐 그 시간이 제일 소중한 시간”이라며 깊이 공감한다. 배성재와 이승국의 사뭇 진지한 모습에 스튜디오는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한편 5위 사연의 주인공은 본인을 일류 미남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트레스 젠코. 본인의 외모에 푹 빠져 사는 트레스는 여자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이러한 불만은 날이 갈수록 여성에 대한 분노로 변모했고, 결국 대규모 살인을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트레스는 3,000명을 살육할 것이라는 예고 글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총과 복면, 방탄조끼를 구매하는 등 살인을 향해 한 단계씩 나아갔다. (사진=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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