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불가리아 대회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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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림(28·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불가리아 대회에서 19위에 올랐다.
정해림은 2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반스코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 예선에서 1분 23초 29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27명 가운데 19위인 정해림은 16강 토너먼트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정해림의 이번 시즌 월드컵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와 올해 1월 스위스 스쿠올 대회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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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해림(28·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불가리아 대회에서 19위에 올랐다.
정해림은 2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반스코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 예선에서 1분 23초 29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27명 가운데 19위인 정해림은 16강 토너먼트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정해림의 이번 시즌 월드컵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와 올해 1월 스위스 스쿠올 대회 18위다.
남자 평행 회전에 출전한 김상겸(34·하이원)은 27위, 이상호(28·넥센타이어)는 30위에 머물렀다.
남녀부 우승은 남자 다리오 카뷔제, 여자 줄리 조그(이상 스위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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