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나흘 연속 1천 명대 '안정적'…고령환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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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설 연휴 영향으로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보였다.
22일 0시 기준, 지난 2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044명(해외 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74명, 김해 188명, 양산 144명, 진주 124명, 거제 72명, 통영 45명, 사천 41명, 고성 34명, 밀양 30명, 거창 29명, 하동 16명, 함양 11명, 의령 8명, 함안 8명, 창녕 8명, 합천 5명, 남해 4명, 산청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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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설 연휴 영향으로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보였다.
22일 0시 기준, 지난 2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044명(해외 1명)이다. 전날(1771명)보다 727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74명, 김해 188명, 양산 144명, 진주 124명, 거제 72명, 통영 45명, 사천 41명, 고성 34명, 밀양 30명, 거창 29명, 하동 16명, 함양 11명, 의령 8명, 함안 8명, 창녕 8명, 합천 5명, 남해 4명, 산청 3명이다.
70~8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827명으로 집계됐다.
1월 확진자는 5만 8812명이다. 1일 1548명, 2일 5153명, 3일 5370명, 4일 4406명, 5일 3679명, 6일 3546명, 7일 3058명, 8일 1275명, 9일 4030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 17일 2382명, 18일 1946명, 19일 1717명, 20일 1771명, 21일 1044명이다.
최근 일주일(15일~21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2376명으로, 하루 평균 1768명까지 떨어졌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천 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초 이후 약 한 달 보름여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병상 가동률은 28.6%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0.7%(35만 1551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9만 5710명(입원 53명·재택치료 1만 1453명·퇴원 178만 2377명·사망 18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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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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