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설날 인사 전해···“희망의 새해 맞길”

송종호 기자 2023. 1.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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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하고 처음 맞은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에는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는 문구와 함께 연하장이 게시됐다.

그러면서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연하장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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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연하장 게시
[서울경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하고 처음 맞은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에는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는 문구와 함께 연하장이 게시됐다.

연하장에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 송구영신”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연하장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작성됐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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