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사흘째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에서 사흘째 선두를 이어갔다.
헨더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니엘 강 공동 6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에서 사흘째 선두를 이어갔다.
헨더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1위를 유지했다.
메이저대회 2승 포함 LPGA 투어 통산 12승을 기록 중인 헨더슨은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3타 뒤진 공동 2위 그룹(11언더파 205타)에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와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자리했다.
공동 4위(9언더파 207타)는 마야 스타크(스웨덴), 찰리 헐(잉글랜드)이다.
직전 대회 우승자인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은 공동 6위(6언더파 210타)에 자리했다.
최근 2년간 투어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엔 총 29명이 나섰는데, 한국 선수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