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일타강사 그 자체였네(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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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가 완벽한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줬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경호의 숨겨진 연기 열정이 1월 22일 공개됐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일타스캔들' 3화에서는 치열의 강의 레벨테스트와 설명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그냥 일타강사 삼긴건가", "정경호 찐이다", "원래 최치열 그 자체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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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경호가 완벽한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줬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경호의 숨겨진 연기 열정이 1월 22일 공개됐다.
최치열은 살벌한 입시경쟁 속 최고의 일타강사 ‘1조원의 남자’로 불리며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듯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하찮고 섭식장애를 갖고 있어 시청자들의 웃픔을 자아내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일타스캔들' 3화에서는 치열의 강의 레벨테스트와 설명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열은 최고의 일타강사답게 문제 한 개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전체적인 프로그램 틀도 시원시원하게 작성했고, 이 분주한 상황에서도 복잡한 수학 용어들, 빠르지만 섬세하게 차별화를 두는 지점까지 확인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그냥 일타강사 삼긴건가", "정경호 찐이다", "원래 최치열 그 자체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는 앞선 제작발표회 당일에도 여러 일타강사의 강의를 직접 보고 들으며 심지어 말투까지 섞어 판서 연습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실제 ‘일타스캔들’ 촬영 현장에서도 대본 외 메모지에 빼곡하게 연습한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이같이 정경호는 꼼꼼하고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최치열에 대한 애정, 그리고 식지 않은 연기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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