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활용 기업 3년째 2%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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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비율이 최근 3년간 낮은 수준에서 정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난달 발간한 '기업체 주요 정보화 현황' 보고서를 보면, 10인 이상 기업체의 AI 기술과 서비스 이용률은 2021년 2.7%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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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비율이 최근 3년간 낮은 수준에서 정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난달 발간한 ‘기업체 주요 정보화 현황’ 보고서를 보면, 10인 이상 기업체의 AI 기술과 서비스 이용률은 2021년 2.7%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AI를 활용하는 10인 이상 기업 비율은 2019년 2.5%(5천540개)에서 2020년 2.7%로 소폭 증가했다가 2021년 같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에서 AI를 사용하는 비율이 20.9%(2021년 기준)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교육서비스업 8.4%로 나타났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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