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원룸서 화재…입주민 10여명 대피

노경민 기자 2023. 1. 2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9시47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한 5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집안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민 A씨(50대·남)가 불이 난 세대의 안방에서 난로를 켜 둔 상태에서 기름을 채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지난 21일 오후 9시47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한 5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집안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민 A씨(50대·남)가 불이 난 세대의 안방에서 난로를 켜 둔 상태에서 기름을 채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