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프린터를 뽑아라…사오리X경서X김가영, '골림픽'서 승부욕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SBS에서 준비한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의 첫 대결이 공개된다.
설날 특집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개 팀이 총출동, 감독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슈팅 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축구를 할 때 필요한 운동 능력들을 다채로운 게임들을 통해 검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SBS에서 준비한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의 첫 대결이 공개된다.
설날 특집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개 팀이 총출동, 감독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슈팅 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축구를 할 때 필요한 운동 능력들을 다채로운 게임들을 통해 검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골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축구와 접목한 신개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운동회 하면 빠질 수 없는 전통 종목 50M 단거리 스프린터, 줄다리기, 계주 등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한다. 또한, 선수들은 축구를 할 때의 승부욕 혹은 그 이상의 치열함을 가지고 대결에 임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쉽게 볼 수 없었던 팀의 조합 또한 눈길을 끈다. 하석주 감독을 필두로 한 '원더클나방'팀과 정극과 희극 배우들의 만남인 '액개니스타'팀, 전 현직 가수들의 역대급 만남인 '탑걸드림'팀. 거기에 성장의 아이콘 팀들이 모인 '국척콘다'까지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이 한마음을 모아 대결을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중 선수들을 단연 집중시킨 종목은 '골 때리는 그녀들' 선수 중 최고의 '치달러'를 찾는 No.1 스프린터 종목이다. 누가 1등을 할지 예측하기 힘든 최강 라인업으로, 필드에서 빠르기로 소문 난 사오리, 김가영, 경서는 물론 육상부 출신 이현이, 채리나 거기에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까지 출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결과 또한 반전의 연속,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허경희의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프린터 1위의 정체는 물론, 레전드 감독들과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 경기는 23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내 손에 죽은 김득구, 심장에 칼 맞은 기분"…맨시니, 40년이 지나도 여전한 죄책
- '갑질 논란' 이범수, 신한대 학부장 면직…"논란과 무관"
- [펀펀한 현장] 카라, '2023에도 빛나는 2세대 걸그룹'
- 희두♥나연 커플 화보 "결혼? 섣불리 말할 순 없지만…"
- '마흔 만학도' 구혜선, 성균관대 에타에 직접 남긴 글…눈부신 4점대 학점
- '고가 팬미팅 논란' 조융재♥최서은, 결국 기존 행사 취소 "전액 사비로 다시 진행"
- 알렉 볼드윈, 총격 사건 과실치사 혐의 기소…1년 6개월 징역형 위기
- '컬투쇼' 뉴진스 민지 "친오빠는 군복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