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프린터를 뽑아라…사오리X경서X김가영, '골림픽'서 승부욕 경쟁

김지혜 2023. 1.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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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SBS에서 준비한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의 첫 대결이 공개된다.

설날 특집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개 팀이 총출동, 감독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슈팅 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축구를 할 때 필요한 운동 능력들을 다채로운 게임들을 통해 검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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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SBS에서 준비한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의 첫 대결이 공개된다.

설날 특집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개 팀이 총출동, 감독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슈팅 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축구를 할 때 필요한 운동 능력들을 다채로운 게임들을 통해 검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골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축구와 접목한 신개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운동회 하면 빠질 수 없는 전통 종목 50M 단거리 스프린터, 줄다리기, 계주 등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한다. 또한, 선수들은 축구를 할 때의 승부욕 혹은 그 이상의 치열함을 가지고 대결에 임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쉽게 볼 수 없었던 팀의 조합 또한 눈길을 끈다. 하석주 감독을 필두로 한 '원더클나방'팀과 정극과 희극 배우들의 만남인 '액개니스타'팀, 전 현직 가수들의 역대급 만남인 '탑걸드림'팀. 거기에 성장의 아이콘 팀들이 모인 '국척콘다'까지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이 한마음을 모아 대결을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중 선수들을 단연 집중시킨 종목은 '골 때리는 그녀들' 선수 중 최고의 '치달러'를 찾는 No.1 스프린터 종목이다. 누가 1등을 할지 예측하기 힘든 최강 라인업으로, 필드에서 빠르기로 소문 난 사오리, 김가영, 경서는 물론 육상부 출신 이현이, 채리나 거기에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까지 출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결과 또한 반전의 연속,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허경희의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프린터 1위의 정체는 물론, 레전드 감독들과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 경기는 23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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