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셋째 생기나? “하영이 동생 원해‥노력할 것”(떠나보면알거야)

이해정 2023. 1.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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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3부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 최수종, 도경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장님은 강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회춘탕을 추천했고, 도경완은 "먹으면 난리 나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길을 걷던 중 도경완은 "회춘탕 먹을 생각하니 걱정된다"며 "하영이 동생"을 언급해 최수종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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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3부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 최수종, 도경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옥 차실에서 전통차를 맛본 두 사람은 깊은 차 맛에 깜짝 놀랐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를 언급하며 "우리는 차를 좋아해서 다도를 즐겼다. 따로 다도실로 마련해뒀다"고 말했다. 반면 도경완은 "저희는 차는 아니고 맥주 냉장고가 있다.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종은 "알코올이 주는 솔직함도 있지 않냐"고 공감했다.

이후 한옥 민박집을 찾은 두 사람은 주인이 내준 웰컴 드링크와 간식을 맛봤다. 사장님은 강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회춘탕을 추천했고, 도경완은 "먹으면 난리 나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장님이 "내일 갈 때는 10년은 젊어진다"고 하자 도경완은 "10년 젊어지면 나는 아내랑 2살 차이인데 이제 띠동갑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변 마을 식당가로 내려온 두 사람은 "잠깐 이쪽으로 내려왔다고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다"고 놀랐다. 길을 걷던 중 도경완은 "회춘탕 먹을 생각하니 걱정된다"며 "하영이 동생"을 언급해 최수종을 놀라게 했다. 이어 도경완은 "저는 원하죠. 아내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한번 노력해봐야죠"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사진=SBS '떠나보면 알 거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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