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윤은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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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윤은혜가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은혜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한복 인터뷰에서 명절 계획과 새해 소망 등을 전했다.
"명절엔 바빴던 기억밖에 없다"라고 운을 뗀 윤은혜는 이번 명절만큼은 "최대한 가족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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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윤은혜가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은혜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한복 인터뷰에서 명절 계획과 새해 소망 등을 전했다.
“명절엔 바빴던 기억밖에 없다”라고 운을 뗀 윤은혜는 이번 명절만큼은 “최대한 가족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새해마다 가장 힘든 질문”이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 “목표를 정해본 적이 없다. 소심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이루지 못했을 때 박탈감, 실망감이 큰 것 같다. 주어진 것을 이루려고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연말까지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굳이 한 가지를 꼽자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최근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과거에 유행했고, 2년 전 즈음 붐이 일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취미인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가 너무 빠지게 될까봐 멀리했는데, 올해는 좋아하는 것을 하자는 느낌으로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윤은혜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를 만났다. 유튜버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한복=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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