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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와 갈등으로 활동 중지된 친구들도 有” 의미심장(피크타임)

박아름 2023. 1.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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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피크타임'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송민호의 "잘한다는 건 기본"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른 심사위원단 역시 "칼군무, 보컬, 팀워크 모든 것이 빛나는 느낌"이라고 증언하며 '피크타임'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을 향해 "긴장하지 말고, 완전히 미쳐야죠", "간절함만 있다면 피크타임을 맞이할 때가 오지 않았나"라는 응원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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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승기가 '피크타임'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 티저가 1월 22일 공개됐다.

앞서 '피크타임' 제작진은 MC 이승기를 비롯해 심사위원단인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김성규, 이기광, 심재원, 라이언 전의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MC와 심사위원단은 자신의 경험에 빗대 '피크타임'에 참가하는 아이돌들의 안타까운 사연부터 짚었다. 송민호는 "신생 소형 기획사에서 데뷔 후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는 사연을, 이승기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이 중지된 친구들도 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들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에 주목했다. 라이언 전은 "성장할 수 있는데 시동이 안 걸린 친구들이 있을 것"이라고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언급했다. 송민호의 "잘한다는 건 기본"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른 심사위원단 역시 "칼군무, 보컬, 팀워크 모든 것이 빛나는 느낌"이라고 증언하며 '피크타임'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을 향해 "긴장하지 말고, 완전히 미쳐야죠", "간절함만 있다면 피크타임을 맞이할 때가 오지 않았나"라는 응원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한편 ‘피크타임(PEAK TIME)’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2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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