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뉴진스 커버, 오히려 편했다” [인터뷰 맛보기]

김지하 기자 2023. 1. 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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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윤은혜가 커버 댄스 콘텐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한복 인터뷰에서 유튜브 콘텐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에서 30만 구독자를 가진 '은혜의 은혜로그인(in)' 계정을 운영 중인 윤은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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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윤은혜가 커버 댄스 콘텐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한복 인터뷰에서 유튜브 콘텐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에서 30만 구독자를 가진 ‘은혜의 은혜로그인(in)’ 계정을 운영 중인 윤은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후배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을 커버하는 커버 댄스 영상도 종종 업로드 하는데, 최근에는 지인과 함께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추는 46초짜리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커버가 어렵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뗀 윤은혜는 “할 수 있는 것에만 도전을 했어서 커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내가 욕심이 있는 부분이고 잘 하고 싶은 분야라 비교가 된다거나 연습량이 부족하면 완벽한 것을 못 보여드린다는 아쉬움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했다.

뉴진스 커버와 관련해서는 “부분적인 것인 것이라 힘들었다고 하기엔 염치가 없다”라며 웃었다.

이어 “(90년대 아이돌 춤과 요즘 아이돌 춤이) 달라지긴 했다. 그런데 요즘 뉴진스를 보면 많이 안 다르더라. 그 친구들이 레트로 감성들을 많이 뽑아내지 않나. 춤선이나 춤 모티브가 그대 영향을 많이 가져오는 것 같더라. 그래서 오히려 편했다. 다른 걸그룹들은 분명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활동 외에도 윤은혜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를 만났다. 올해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뉴진스 | 윤은혜 | 한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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