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비용 지원

형민우 2023. 1. 22.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2일 민간 건축물 내진 보강을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은 민간 건축물 소유자에게 인증에 드는 내진성능평가 비용과 인증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내진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내진 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은 지진안전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고 싶은 민간 건축물 소유주는 2월 1일부터 광주시 자연재난과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는 22일 민간 건축물 내진 보강을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은 민간 건축물 소유자에게 인증에 드는 내진성능평가 비용과 인증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내진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내진 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은 지진안전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고 싶은 민간 건축물 소유주는 2월 1일부터 광주시 자연재난과에 신청하면 된다.

무허가나 불법 증·개축 건축물은 신청할 수 없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