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스키즈 창빈·TXT 연준 '99토끼즈'의 계묘년, #볼링 #솔로곡 [ST설기획]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1999년생 토끼띠들이 20대 리즈시절을 맞는다.
가열차게 달릴 1999년생 토끼띠 스타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 99년생 보이그룹 멤버들이 올해 세운 개인적인 목표와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 NCT 마크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고, 멤버들 그리고 시즈니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희 가족, 멤버들, 팬분들 모두 작년보다 더 웃을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1월에는 월드 투어도 있고,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컴백도 있는 만큼 새해 시작부터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것 같아요. 투어, 앨범 모두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올해 이어질 활동들도 승승장구하는 해가 되길 바라요. 올해가 토끼띠의 해인 만큼 저랑 NCT 멤버들이 한층 더 멋있어지고, 성장해서 NCT의 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NCT의 해로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할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온앤오프 유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올해는 더욱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에 감기에 걸렸었는데, 제가 건강해야 팬분들께 더욱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올 2023년에는 더욱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에는 멤버 형들이 돌아오는 만큼, 저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멋있게 돌아올 형들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가장 먼저 퓨즈들을 만나고 싶어요! 1년 6개월의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앨범 활동이나 공연 등 여러 가지를 통해서 오랜만에 팬분들과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여러 나라에 있는 해외 퓨즈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 골든차일드 김동현, 홍주찬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김동현: 개인의 목표는 다양한 개인 활동과 연기 활동도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홍주찬: 건강하고 패기있는 방랑자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김동현: 팀으로서의 목표는 콘서트와 팬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공연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주찬: 골드니스를 더더욱 많이 만나고 더 좋은 음악과 행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 더보이즈 주학년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2023년에는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2023년에는 더보이즈가 지난 해보다 한층 더 성장하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고, 11명 멤버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더비 분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 스트레이 키즈 창빈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창빈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2022년 발매한 두 장의 앨범 'ODDINARY'와 'MAXIDENT'로 '빌보드 200' 2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멤버들과 직접 만든 음악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덕분에 얻을 수 있는 기쁨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는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하는 좋은 곡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목표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개인적으로는 요즘 볼링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저만의 볼링공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 에이티즈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Q. 올해 세운 목표
윤호: 2022년 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했던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23년은 그 사랑에 더욱 보답할 수 있는 에이티즈의 윤호가 되고 싶습니다.
여상: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되었는데, 훌륭한 선배님들을 뵈면서 저도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또한 그런 점을 실천하면서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여상이 되겠습니다.
산: 우선 저부터 더 스스로 노력하고 발전해서, 에이티즈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고요. 더불어,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에이티즈라는 팀을 각인시킬 수 있게 노력하고 싶습니다.
민기: 좋은 성적도 중요하고, 또 많은 분들께 인정 받았다는 의미니까 기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정말 큰 공연장에서 우리 ATINY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우영: 지난해보다 성장한 우영이가 되고 싶습니다. 제 스스로가 정말 만족하는 무대를 우리 ATINY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솔로곡 작업해서 한번 내보고 싶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우리 멤버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올해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해보고 싶습니다.
◆ 드리핀 이협
Q.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새해에는 음악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Q. 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드리핀이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과 함께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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