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독박 육아 했더니 거금 줬다"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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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1박 2일 독박 육아 후 아내 소이현이 거금을 줬다고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7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올리비아의 부모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간 원조 물 건너온 부부였다는 러브 스토리에 놀라워한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와 삼 남매가 함께 즐기는 프랑스식 새해 만찬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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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1박 2일 독박 육아 후 아내 소이현이 거금을 줬다고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7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올리비아가 엘리트 워킹맘이 된 비결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올리비아 부모는 한국에서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했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올리비아의 부모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간 원조 물 건너온 부부였다는 러브 스토리에 놀라워한다.
올리비아는 "아버지가 1세대 육아 대디였다"며 고마워한다. 올리비아 아버지는 "내가 애들 다 키웠어"라고 너스레를 떤다. 프랑스에서 강의로 바쁜 아내를 위해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기도 한다. 육아 대디 일화를 듣던 인교진은 "제가 속물일 수도 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다. 이어 "1박 2일 독박 육아를 했더니 아내 소이현이 거금을 쾌척했다"고 전한다.
올리비아 가족은 프랑스 겨울 음식 라클렛과 새해에 즐기는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를 먹는다. 올리비아는 프랑스 음식을 제대로 먹는 방법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프랑스 문화에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반상회 아빠들은 새해가 되면 모국에서 먹는 음식 이야기를 나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새해가 되면 이탈리아에서는 무조건 족발과 렌틸콩을 먹는다"고 밝힌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와 삼 남매가 함께 즐기는 프랑스식 새해 만찬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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