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일 57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55명↓

청주 348명 등 11개 시·군서 발생…누적 94만24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0명 발생했다.

하루 전(899명)보다 329명 줄고, 1주일 전인 14일(1025명)보다 455명 적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48명, 충주 52명, 옥천 28명, 영동 27명, 제천 25명, 보은 20명, 음성 19명, 진천 18명, 괴산 13명, 단양·증평 각 10명이다.

지난 한주 확진자 현황은 14일 1025명, 15일 479명, 16일 1032명, 17일 1316명, 18일 933명, 19일 894명, 20일 89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1001명 포함 94만24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80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1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085명이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