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1일 1282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6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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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82명 발생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광주 647명, 전남 635명 등 총 128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전남은 지난 18일부터 1000명대의 확진자를 유지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20일 1670명(광주 733, 전남 937)보다 388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14일 1971명(광주 871명, 전남 1100명)보다 68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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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82명 발생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광주 647명, 전남 635명 등 총 128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전남은 지난 18일부터 1000명대의 확진자를 유지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20일 1670명(광주 733, 전남 937)보다 388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14일 1971명(광주 871명, 전남 1100명)보다 689명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는 646명이 지역감염이고 1명은 해외유입이다.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99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633명이 지역감염, 2명이 해외유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921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41.6%로 가장 많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6개소에서 2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112명, 여수 111명, 목포 101명, 광양 45명, 나주 40명, 화순 26명, 무안 25명, 영광 21명, 구례·장흥 15명, 고흥·해남 13명, 완도 12명, 장성·보성 11명, 강진 9명, 진도·함평·영암 8명, 곡성 7명, 신안 6명 등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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