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음주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4명 부상

여현교 기자 2023. 1.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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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운전자 A 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전봇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택시기사, 승객 2명 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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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운전자 A 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전봇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택시기사, 승객 2명 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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