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충북서 57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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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1일 충북지역에서 5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48명, 충주 52명, 옥천 28명, 영동 27명, 제천 25명, 보은 20명, 음성 19명, 진천 18명, 괴산 13명, 단양·증평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899명)보다 329명 줄었고, 일주일 전(1025명)에 비해선 455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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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계묘년(癸卯年)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1일 충북지역에서 5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48명, 충주 52명, 옥천 28명, 영동 27명, 제천 25명, 보은 20명, 음성 19명, 진천 18명, 괴산 13명, 단양·증평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899명)보다 329명 줄었고, 일주일 전(1025명)에 비해선 455명 감소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76명, 의료기관(이상 PCR) 2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67명)이다.
입원환자는 5614명으로 병원 11명, 재택치료 5085명, 다른 시·도 518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242명, 사망자는 10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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