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장윤정 특집도 통했다‥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박아름 2023. 1.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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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특집도 통했다.

이날 방송은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 으로 꾸며졌다.

양지은, 김나희, 허찬미, 해수, 곽지은, 황우림 등 총 6명의 후배들이 장윤정의 숨은 명곡을 차지하고자 출전했다.

이번 특집은 장윤정과 작곡가, 후배들 모두가 '윈윈'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방송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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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윤정 특집도 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590회는 전국 기준 7.6%, 수도권 기준 7.6% 시청률을 기록, 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 으로 꾸며졌다. 양지은, 김나희, 허찬미, 해수, 곽지은, 황우림 등 총 6명의 후배들이 장윤정의 숨은 명곡을 차지하고자 출전했다. 그 결과 곽지은, 양지은, 황우림이 장윤정의 숨은 명곡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김희재, 나태주의 스페셜 헌정 무대가 펼쳐졌고, 장윤정도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과 후배들에게 화답했다.

장윤정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길 정말 잘한 거 같다”며 “곡을 받은 후배들에게도, 작곡가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일이었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집은 장윤정과 작곡가, 후배들 모두가 ‘윈윈’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방송이었다는 평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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