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답답한 구조서 살아 통창+채광 좋은 집 매우 선호”(홈즈)

박아름 2023. 1. 22.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가수 장민호와 붐 그리고 코미디언 겸 배우 정이랑과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민호는 "평소 답답한 구조에서 살다 보니 통창에 채광이 좋은 집을 매우 선호한다"하며 채광이 잘 들어오는 매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장민호는 "'구해줘 홈즈'를 자주 보는 애청자로서 우물형 천장을 매우 선호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가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가수 장민호와 붐 그리고 코미디언 겸 배우 정이랑과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의 육아를 돕기 위해 첫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아들 내외가 바쁠 때 5살 손주를 돌봐줄 겸 합가를 결정하게 됐다는 이들은 다섯 식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이 출퇴근하기 편리한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이며 부모님 연세와 건강을 고려해 자차 20분 이내 병원이 있는 곳을 바랐다. 이들은 신축이거나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단독주택 혹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세대 분리가 가능한 집을 원했으며 어머니 취미인 ‘식물 가꾸기’를 위해 텃밭이 있는 집을 희망했다. 또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가 자차 5분 이내에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장민호와 붐이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으로 출격한다. 장민호는 “평소 답답한 구조에서 살다 보니 통창에 채광이 좋은 집을 매우 선호한다”하며 채광이 잘 들어오는 매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장민호는 “'구해줘 홈즈'를 자주 보는 애청자로서 우물형 천장을 매우 선호한다”고 말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골드 포인트를 준 이 매물은 상층, 하층으로 나뉘어 두 층이 색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어 덕양구 관산동으로 향한 장민호는 부엌에 있는 우드슬랩을 보며 “우드슬랩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만드는 달인 분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무 종류와 건조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긴 탁구를 쳐도 될 정도”라고 덧붙였다. 매물을 보는 내내 붐은 높은 텐션으로 노래를 유도하고 장민호는 자신의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 ‘쨍하고 해뜰날’ ‘남자는 말한다’ 등을 쉴틈 없이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

복팀에서는 정이랑과 박나래가 파주시 상지석동으로 향했다. 도보 10분에 운정역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차로 15분 거리에 대형병원이 있다고. 거실 ‘ㄱ자 통창’에서 정남향의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것을 보고 두 코디는 매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한 나무 데크 테라스 옆에 의뢰인 어머니의 ‘식집사’ 생활 맞춤 잔디 마당이 펼쳐져 있었다. 또한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특이한 중정이 공개됐다.

이어 김포시 통진읍으로 향한 코디들은 야외 수영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정이랑은 이찬혁, 박정현, 욕쟁이 할머니로 직접 변신했다. 특히 욕쟁이 할머니로 변한 정이랑은 '홈즈' 최초 ‘삐’ 처리를 유발했고, 이에 박영진은 “'홈즈'에서 삐가 나오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