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1일 1052명 신규확진, 전주 대비 669명 감소…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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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2명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객 4명을 포함해 10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만967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시설 26곳에서 98명이 감염됐으며,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35.4%를 차지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9165명, 하루 평균 1309.3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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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2명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객 4명을 포함해 10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만96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368명)보다 316명, 1주일 전(1721명)보다 669명 각각 줄었다.
지역별로 포항 200명, 구미 189명, 경주 125명, 경산 113명, 김천 62명, 안동 44명, 영천 44명, 영주 42명, 칠곡 42명, 상주 36명, 청송 28명, 문경 23명, 고령 17명, 울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예천 13명, 의성 8명, 봉화 8명, 영덕 7명, 성주 5명, 군위 3명이다.
확진자 중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시설 26곳에서 98명이 감염됐으며,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35.4%를 차지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9165명, 하루 평균 1309.3명꼴로 발생했다. 전날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늘었다.
22일 0시 기준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35.1%, 6개 병원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14.3%를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4.6%다.
재택치료자는 7482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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