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문상민·박진주·위하준·하윤경, '2023년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새해 인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수상자들이 한경 독자를 위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tvN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으로 출연했던 문상민은 "2023년에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저 배우 문상민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한 강기영과 하윤경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기영은 "어려운 시기 지나온 만큼 웃을 일이 많이 없으셨을 텐데 2023년에는 못 웃었던 웃음 몽땅 다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하윤경은 "이렇게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남겼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영화 '영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박진주는 "2023년에는 작년보다 더 밝고 빛나고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위하준은 "곧 설이 다가온다. 날씨는 많이 춥겠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랐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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