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 잡아라"...항공업계, 항공편 대거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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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대거 증편하며, 여행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사들은 국내선 항공편을 10편 늘리는 등 업계가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증편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청주~다낭 노선 등 국제선 10편을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며, 국내선 역시 총 68편을 추가로 증편해 김포~부산 20편, 광주~제주 10편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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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항공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대거 증편하며, 여행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사들은 국내선 항공편을 10편 늘리는 등 업계가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증편에 나섰다.
우선 대한항공은 20~24일 설 연휴에 김포~제주행 노선을 편도 기준 10편 늘려 운항하고 190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이 기간동안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4개 노선 10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청주~다낭 노선 등 국제선 10편을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며, 국내선 역시 총 68편을 추가로 증편해 김포~부산 20편, 광주~제주 10편 등을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오사카, 방콕 등 국제선 노선 54편을 증편했다. 국내선 역시 19~26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임시편 24편을 늘렸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5개 노선에 38편을 증편한다. 연휴 기간동안 매일 왕복 2회 운항 중인 부산~오사카 노선도 3회로 증편했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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