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꼬마가 이렇게 컸어? 성인 된 왕석현…"훈훈하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왕석현이 설 인사를 전했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한 왕석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공유했다.

한 사진에서 왕석현은 남색 후드티를 입은 채 긴 눈매가 모두 접히게 웃고 있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미소를 띤 채 화면을 응시했다.

왕석현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설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꼬마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과속스캔들이 엊그제 나온 것 같은데 벌써 성인이구나", "석현군이 와서 세배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과속스캔들에서 배우 박보영의 아들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6살이었던 왕석현은 올해 성년이 됐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