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북은 곳곳 빗방울…낮 3~4도 '흐림'

고석중 기자 2023. 1. 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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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2일 전북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로 어제보다 4~6도로 낮고, 최고기온은 4~6도로 어제보다 3도께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순창·장수·임실·무주·진안 3도, 전주·익산·완주·김제·고창·남원·무주·부안 4도 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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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전북 전주시 교동 원광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세배 연습을 하고 있다. 2023.01.19.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설날인 22일 전북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로 어제보다 4~6도로 낮고, 최고기온은 4~6도로 어제보다 3도께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순창·장수·임실·무주·진안 3도, 전주·익산·완주·김제·고창·남원·무주·부안 4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9시45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49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4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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