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故 나철 추모 “더 많은 연기 보고 싶었는데…RIP”[M+★SNS]

엄지원 故 나철 추모 사진=DB, UL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지원이 故 나철을 추모했다.

엄지원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철 배우님, 좋은 연기 보여줘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더 많은 연기를 보고 싶었는데 RIP”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흑백으로 된 故 나철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故 나철은 지난 21일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고인은 드라마 ‘빈센조’ ‘D.P.’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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