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 "카더가든, 두달에 한번 월급만큼 용돈 준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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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의 매니저가 가족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카더가든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형이랑 나간다고 하니까 되게 좋아한다"면서 "형이 이전에 많이 챙겨줬지 않냐"라며 평소 자신을 친동생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카더가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제작진은 매니저에게 "카더가든이 용돈을 많이 챙겨주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두 달에 한 번꼴로 제 월급 정도 받는 거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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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의 매니저가 가족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카더가든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카더가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더가든은 매니저에게 "너 '전참시' 촬영한다니까 부모님은 뭐라시냐"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형이랑 나간다고 하니까 되게 좋아한다"면서 "형이 이전에 많이 챙겨줬지 않냐"라며 평소 자신을 친동생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카더가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매니저는 "집에 한우도 보내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카더가든은 "그런데 요새 왜 안 보내냐고 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매니저는 "올 때가 됐는데"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카더가든은 매니저에게 "여자친구랑 여행 잘 갔다 왔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그렇다"면서 "됐다고 했는데도 용돈을 보내줘서 덕분에 잘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매니저에게 "카더가든이 용돈을 많이 챙겨주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두 달에 한 번꼴로 제 월급 정도 받는 거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장면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양세형은 놀라 했고, 카더가든은 "용돈을 제가 자주 준다"며 뿌듯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전지적참견시점 | 카더가든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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