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5명 모집…5년 뒤 결혼 때 4800만원 목돈

엄기찬 기자 2023. 1.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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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미혼인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충북도와 증평군, 기업이 일정액을 매칭해 결혼 때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재직기간 월 80만원(근로자 30만원, 도·군 30만원, 기업 20만원)을 적립하고, 결혼 또는 5년 만기 때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증평 거주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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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 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미혼인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충북도와 증평군, 기업이 일정액을 매칭해 결혼 때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재직기간 월 80만원(근로자 30만원, 도·군 30만원, 기업 20만원)을 적립하고, 결혼 또는 5년 만기 때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증평 거주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다. 올해는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근로자는 증평군청 본관 2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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