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귀경길 오후 3-4시 절정

여현교 기자 2023. 1. 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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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오늘(22일)은 고향을 찾는 귀성뿐 아니라 이른 귀경, 성묘, 나들이 차량들로 온종일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예상 교통량이 612만 대로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반대 귀성길은 뒤늦게 고향으로 가는 차들이 아침 6시부터 몰리면서 낮 1시에서 2시 사이 가장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면 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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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오늘(22일)은 고향을 찾는 귀성뿐 아니라 이른 귀경, 성묘, 나들이 차량들로 온종일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예상 교통량이 612만 대로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방향 귀경길은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절정을 이루고, 모레 새벽 2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반대 귀성길은 뒤늦게 고향으로 가는 차들이 아침 6시부터 몰리면서 낮 1시에서 2시 사이 가장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면 풀릴 예정입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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