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1월부터 힘차게..앨범으로 '짠!' 나타날래요"[토끼띠★①]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2023년 계묘년이 왔다. '검은 토끼의 해'라고 불리는 만큼, 유독 올해 1월 1일부터 토끼띠 스타들을 향한 주목이 끊이지 않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는 순하고 착하며 영리한 동물이다. 또 번창, 번영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똑똑하게 자기 자리를 찾아 눈에 띈 토끼띠 스타들이 있다. 스타뉴스는 계묘년을 맞아, 올해 연예계를 이끌어갈 1999년생 스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가 피부로 느껴진다.
그는 "2023년이 토끼띠의 해다 보니까 뭔가 희망차고 좋은 일 들만 가득한 한 해일 것 같아서 1월부터 힘차게 시작하고 있다"며 요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 한해는 힘든 일에도 다시 일어나서 토끼처럼 깡충깡충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바람을 드러냈다. 아린은 올 설 연휴는 가족들과 보낸다며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도 다녀오고 친척들과 인사하고 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난 앞으로도 연기 경험을 열심히 쌓으면서 더욱 많은 역할,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도전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아린은 "올 한해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콘서트나 팬미팅처럼 팬분들을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싶다"며 "좋은 앨범으로 '짠!'하고 나타나 팬분들을 놀래게 해주고 싶다.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먼저 "새해인 만큼 '힘차게 달려보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토끼띠라고 다른 건 없겠지만 괜히 특별하게 다가옴을 느낀다"라고 인사했다. 또 "올 설날엔 가족들과 편히 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린과 같이, '약한영웅 Class1'을 통해 신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박지훈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을까. 그는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고 색다른, 혹은 갈망했던 감정들을 느끼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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