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창신동 일대에서 연달아 불…"방화 가능성"
여현교 기자 2023. 1. 22.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새벽 서울 창신동 청계천 인근 상가 4곳에서 연달아 불이 났습니다.
1시 반쯤 신당역 인근 주택 화재를 시작으로, 1시 48분에는 황학동 청계천 인근에서, 종로3가역 인근에서도 2시 반쯤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신당역 인근 화재에서는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달아 불이 난 만큼,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서울 창신동 청계천 인근 상가 4곳에서 연달아 불이 났습니다.
1시 반쯤 신당역 인근 주택 화재를 시작으로, 1시 48분에는 황학동 청계천 인근에서, 종로3가역 인근에서도 2시 반쯤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신당역 인근 화재에서는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달아 불이 난 만큼,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귀성길 정체 풀려…“설 당일 가장 많이 몰린다”
- “북한, 러시아 용병한테 무기 팔았다”…증거 공개
- 죄수들로 뭉친 용병 단체…푸틴의 '그림자 부대'
- 회식 후 '음주 뺑소니'…40대 의사 구속
- “딱 2% 만큼만!”…선진국들 간절하게 만든 '2%'가 뭐길래
- 물가 '확' 올랐는데…세뱃돈은 얼마가 적절할까?
- 4일간의 설 연휴…가족 · 친구 ·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
- 90년대 슬램덩크는 예술이고 문화였으며 엄마 아빠들의 학창 시절이었다…★
- 현존하는 최고령 강아지,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비결은?
- '사라진 1등 복권'…'대국민 사기' 주장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