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펫티켓·반려동물 상식교육' 실시

이동민 기자 2023. 1.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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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가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을 해소하고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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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전경. (사진=동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가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을 해소하고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반려동물 인식 제고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줄어들어 다 함께 잘사는 동래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및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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