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펫티켓·반려동물 상식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가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을 해소하고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가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을 해소하고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반려동물 인식 제고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줄어들어 다 함께 잘사는 동래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및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