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부상투혼 “‘불후’ 녹화 3일 전 교통사고, 출연 취소될까봐 숨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찬미가 '불후의 명곡'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RE:PLAY 장윤정' 특집에는 허찬미가 출연했다.
허찬미는 이날 녹화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고 고백했다.
허찬미는 "녹화 3일 전에 교통사고가 났다. 순간 너무 놀랐는데 '월요일 녹화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나 아파서 취소되면 어떡하지?'라면서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찬미가 ‘불후의 명곡’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RE:PLAY 장윤정’ 특집에는 허찬미가 출연했다.
허찬미는 ‘미스트롯2’ 동기 황우림과 함께 ‘스타킹’이라는 곡으로 맞붙었다. 황우림이 무대를 위해 스타킹을 두 개나 신었다고 말하자, 허찬미는 “제가 활동 경력이 더 길어서 여유롭지 않나”라고 맞섰다.
황우림이 “팔다리가 언니보다 길다”라고 도발했고, 허찬미는 “선배님이 작은 체구지만 무대가 비어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다”라고 기싸움을 펼쳤다.
허찬미는 이날 녹화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고 고백했다. 허찬미는 “녹화 3일 전에 교통사고가 났다. 순간 너무 놀랐는데 ‘월요일 녹화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나 아파서 취소되면 어떡하지?’라면서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허찬미는 데뷔 후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6곳 이상의 소속사를 옮겼고, 3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모두 결승 직전에 탈락했다.
허찬미는 “저는 남녀공학이라는 혼성그룹으로 데뷔를 했고 안에서 여성 멤버들만 유닛으로 파이브돌스 활동을 하고 솔로 앨범까지 내고 지금의 트로트 오뚝이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처음에는 창법 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다. 트로트 장르를 불러보지 않았으니까 몰랐다. 사실 이 노래는 제가 하고 싶다. ‘이 노래는 네가 딱이다’라는 얘기는 최고의 칭찬일 것 같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 제이쓴, 부모님 일침에 말 잃은 라떼파파(슈돌)
- ‘더 글로리’ 최혜정은 가슴 수술한 글래머→차주영 “살 붙은 채 유지”(얼루어)
- 이효리 “질척거렸다…진짜 굿바이” 끝까지 오열 또 오열(체크인)
- 김동성♥인민정 “재활용돼서 재혼했으면 쓰레기로 살지마” 뼈 있는 메시지
- 배수진 “결혼 생활 2년 동안 불행‥이혼 후 첫사랑 배성욱과 재회”(결혼 말고 동거)
- 933만 유튜버 쏘영 “돈 버니까 母 전신암 4기…배우 딸 보는 게 꿈이라고”(전참시)
- “제일 보고 싶은 개” 토미 재회에 이효리 눈물 “늠름해져” (캐나다 체크인)
- 박명수 “시댁 갈 때는 허름하게, 새옷은 아들 돈 쓰는 줄 안다”(라디오쇼)
- “유명 연예인, 얼굴 다칠까 고양이 발톱 뼈마디 잘라” 애묘인들 분노
- 개며느리 심진화, 시어머니 놀라게 한 파격 폭탄주 “아니 숟가락 두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