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반장 턱으로 햄버거 아닌 가래떡 돌린 父…어릴 땐 싫었다”(화사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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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과거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화사쇼'(연출 양정우, 김지인)는 화사가 준비한 설날맞이 孝 콘서트로 진행됐다.
떡을 썰면서 화사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화사는 "근데 가래떡이랑 꿀을 보내주셨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싫었다. 애들한테 햄버거로 생객을 내고 싶었던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큰 정성이었던 거다. 어릴 때는 정말 몰랐다. 불효녀는 웁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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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사가 과거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화사쇼'(연출 양정우, 김지인)는 화사가 준비한 설날맞이 孝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떡국 요리로 게스트를 맞이했다. 어색한 떡 썰기로 화사는 당황했지만, 자신 만의 길을 가면서 열심히 요리를 만들었다.
떡을 썰면서 화사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반장이 되거나 하면 반에 간식을 보내주는 전통이 있었다"고 입을 연 것.
그는 "저도 이제 반장이 돼서 아빠한테 울며불며 떼를 썼다. 햄버거 보내달라고. 그 때 당시에도 큰 돈이었다. 햄버거 세트가. 아버지가 보내주신다고 해서 애들한테 자랑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화사는 "근데 가래떡이랑 꿀을 보내주셨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싫었다. 애들한테 햄버거로 생객을 내고 싶었던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큰 정성이었던 거다. 어릴 때는 정말 몰랐다. 불효녀는 웁니다"고 전했다.
(사진=tvN '화사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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